대표원장 인사말
“세월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,
환자를 향한 방외과의 한결같은 마음입니다.”
안녕하십니까! 방외과의원 대표원장 방상일입니다.
어느덧 외과의사가 된 지는 30년,
이곳 수유동에 이름을 건 병원을 개원한지는 25년이 훌쩍 넘었습니다. 지금 이 자리에 있기까지 도움을 주시고, 찾아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진심을 담은 감사의 인사드립니다.
좋은 외과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참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. 외과는 내과적인 치료가 불가할 때 수술을 받고자 방문하는 곳으로 상당한 수준의 내과적 의료 지식이 수반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. 하지만 의사 지망생들에게 큰 인기는 없습니다. 외과 진료의 특성상 대부분 너무 고통이 심해서 병원을 방문하게 되지만, 대부분 일생에 한 번 정도 겪는 질병으로 방문하기 때문에 다시 병원을 찾는 경우는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.
하지만 저는 그래서 외과를 선택했습니다. 나아가 ‘외과의사 방상일’이라고 불릴 때 가장 행복합니다. 꼭 필요한 진료 분야에서 더 많은 환자들을 만나 바른 의술을 펴고자 의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. 방외과의 대표적인 진료철학이 ‘환자중심 진료’인 것도 마찬가지 이유입니다. 이를 바탕으로 지난25년간 환자의 입장에서 환자에게 가장 최선이 될 수 있는 방법만을 고집해왔습니다. 경제적인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적절한 치료법을 권하고 불필요한 입원을 줄이며 환자의 이야기에 늘 귀 기울이고자 노력해왔습니다.
의료는 경험입니다. 개원 이후 수많은 환자분들과 소통하면서 의료사고가 단 한 건도 없었던 것은 제 자부심의 원천이고, 방외과 가족들의 헌신이 있어 가능했기에 자랑스럽습니다. 방외과는 앞으로도 환자분들의 신뢰를 꾸준히 지켜 나갈 수 있는 병원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.
감사합니다
방외과의원 원장 방상일
방상일 원장 약력
- 가톨릭의대 졸업
- 가톨릭의대 대학원 졸업
- 서울성모병원 인턴 및 외과레지던트 수료
- 외과전문의 취득
- 일본 동경사회중앙보험병원 대장항문과 연수
- 일본 요코하마송도병원 대장항문과 연수
- 가톨릭의대 외과학교실 외래 정교수
- 고려대학교의대 외래 정교수
- 대한외과학회 정회원및 평생회원
- 대한대장항문학회 정회원및 평생회원
- 대한임상대장항문학회 정회원및 평생회원
- 대한외과의사회 감사
- 전 심평원 진료심사위원회 비상근심사위원
- 전 대한외과학회 의료심사위원
- 전 대한외과학회 개원의위원
- 전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의료자문위원